삶의 매 순간,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몰리프는 '편안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우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오염된 실내공기, 끝없는 미세먼지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1월, 100일도 되지 않은 아기의 얼굴에 울긋불긋 반점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균은 물론, 꽃가루에도 알러지가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창문을 열면 소음으로 아기가 잠을 제대로 못자고, 차도에서 올라온 까만 먼지로 목이 따가운데 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엄마는 하루 10번 환기하고, 10번 청소하고, 10번 울었습니다.
창문을 활짝 열어두어도 환기가 잘 되지 않던 집에서 창문에 선풍기를 올려 환기시키던 엄마의 열정에서,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하기 위해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청소하던 엄마의 정성에서 스마트 공기순환기 에어뱅은 시작되었습니다.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우리집!
에어뱅이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